회장 인사말

존경하는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 회원 여러분!

코로나19의 우울함 속에 봄을 누리는 꽃들이 우리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의 희망을 전해주는듯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2020년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취소되었고 이취임식이 진행되었으나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글로 대신하는 점 넓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전임회장님의 왕성한 활동과 헌신으로 충북지회는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학술단체로 자리매김하였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지회는 회장님들과 임원분들께서 학회 업무를 묵묵히 수행해주신 헌신으로 이룩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모든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해 우리 학회가 발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대한건축학회 충북지회 전임 지회장님들을 모시고 학회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것을을 보고 듣고 배웠습니다. 그 믿음으로 저에게 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중임을 맡기셨다고 생각하며 저도 우리 학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회장으로서 그동안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발전해 나갈 것을 회원님들께 다음과 같이 약속드립니다.

첫째, 지회 본래의 학술기능강화를 통한 학술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학회는 지역 기반의 학술공동체로서 학술활동을 기본으로 사회와 나눔의 조화를 향후 발전 과제로 삼겠습니다. 이러한 우리 학회의 설립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무가 조화를 이루는 실사구시형 학술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우리 지회만의 차별성과 특성을 살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지회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우리 지회만의 차별성을 더욱 강화시킴으로써 학계에 계신 연구자들과 실무계에 계신 전문가들이 우리 학회를 통해 교류하고 함께 연구 및 토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지회 내외의 정비와 발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지회는 사회변화에 따라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학술활동의 정비, 다양한 분과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한 다양한 학술활동, 회원의 단합과 친목을 위한 국내외 답사 등을 내실 있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저희의 도약을 위해 질적인 확장과 정비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원로교수로부터 젊은 학자 및 전문가에 이르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지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희 장의 역할은 회원님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회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이러한 발전을 위하여 고민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회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5대 회장 한국교통대 건축학전공 교수 손태진